［헤럴드생생뉴스］새누리당이 31일 중앙여성위원장에 김을동 의원, 중앙청년위원장에 오신환 서울 관악을 당협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김을동 의원과 오신환 위원장은 이날 1차 전국여성대회와 전국청년대회에서 각각 단독 후보로 등록해 후보자가 1인일 경우 당선인으로 하는 위원회 규정에 따라 위원장으로 결정됐다.

여성위의 상임전국위원 4명과 청년위 상임전국위원 2명은 각 위원장이 사무총장과 협의를 통해 추천하면,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임명된다. onlin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