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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이상형 “효린등장에 진땀”
엔터테인먼트| 2012-09-01 23:31
버벌진트 이상형

[헤럴드생생뉴스] 버벌진트의 이상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버벌진트가 출연해 이상형 효린과 마주했다.

이날 방송에서 버벌진트는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씨스타 효린’이라고 밝혔다.

그는 “씨스타의 효린이 아주 마음에 든다”고 하자 효린이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이에 버벌진트는 효린을 빤히 쳐다보며 어색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버벌진트입니다”라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효린에게 “버벌진트가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듣지 않았냐”고 묻자 “민망하게도 많이 들었다”며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효린은 이어 “정말 감사하다. 그래서 회사에 부탁을 해서 함께 무대를 꾸미고자 나왔다”고 말하자 버벌진트는 “지금 땀나기 시작했다”며 당황해했다.

이어 두 사람은 즉석 합동무대를 원하는 관객들의 반응에 버벌진트의 노래 ‘좋아보여’를 함께 선보였다.

사진=kbs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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