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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 3일간 1만1000여명 방문
부동산| 2012-09-03 11:55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 개관한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포함 3일 동안 약 1만1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역세권에 위치하여 서울 종로나 광화문 등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성신여대, 덕성여대 등 인근 대학가의 임대 수요도 풍부하고, 북서울 꿈의숲, 오동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주변에 위치하여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롯데ㆍ현대백화점, 강북구청 등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추고 있다.

풀퍼니시드와 각종 에너지 절감 아이템, 휘트니스 센터, 스쿠터 전용 주차장 등 입주민들의 생활이 편리하게 설계와 상품구성이 되어 있어, 향후 주변 임대시장에서의 뛰어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도 1억 2000만원대(3~11층)로 저렴해 강남권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최일룡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최근 불확실성이 높은 경제상황으로 인해 금융상품보다 소형주택 임대 등 안정적인 투자 상품을 선호하는 추세로 급격히 변하고 있으며, 강북구에 오피스텔 브랜드에서 독보적인 푸르지오 시티가 처음으로 공급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강남권 대비 분양가가 저렴해 높은 임대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라고 밝혔다. 청약일정은 9월 3~4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는 9월 5일, 계약은 9월 6~7일에 진행된다. 입주 예정월은 2014년 10월 말 예정이다. 189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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