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페리어(Amperior)’는 DJ용 헤드폰에서 영감을 얻어 아웃도어용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고 블루와 실버 두가지 색상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동 중에도 최고의 사운드를 즐기길 원하는 음악 애호가들을 위해 개발됐다. 강력한 네오디뮴 자석을 탑재해 16 Hz~22000Hz의 주파수 대역을 자랑한다.
밀폐형 디자인은 외부 소음을 완벽히 차단하고 헤드밴드는 가볍고 조정이 쉽다. 특히, 로테이션 이어컵을 채택해 한쪽 이어컵 만을 사용, 음악과 외부 피드백을 동시에 들을 수 있다.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팟 등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 돼 있다. 통화용 마이크가 장착돼 음악 감상 중 통화 전환도 간편하다. 볼륨조절, 통화 기능을 위한 마이크 등이 지원되는 스마트 리모컨도 장착돼 있다
마틴 로우 (Martin Low) 젠하이저 아시아 컨수머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은 “앰페리어는 실외 환경에서 독특한 최고의 사운드 경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며 “프리미엄 사운드, 세련된 스타일, 그리고 다양한 기능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고 자부한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젠하이저 공식 판매처에서 판매 중인 앰페리어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44만9000원이며, 2년간의 국제 보증 기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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