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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실트론,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심 청구
뉴스종합| 2012-09-06 14:42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6일 LG그룹 계열인 LG실트론이 제출한 주권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983년에 설립된 LG실트론은 실리콘을 원재료로 반도체용 웨이퍼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LG가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1조1511억원, 당기순이익 975억원을 기록했다.

LG실트론의 상장 대표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과 UBS증권이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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