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호는 9월 8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 페스티벌 TGC(도쿄 걸즈 콜렉션)의 한국 대표로 윤상현, 손태영, 그리고 그룹 빅뱅과 나란히 무대에 선다.
그동안 민준호는 일본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며 배우로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또한 최근에는 KBS2 ‘여유만만’에 출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TGC는 매년 2호에 걸쳐 개최되고 있으며 간미연, 빅신혜, 박해진 등 많은 스타들이 한국대표로 런웨이에 선바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