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일반
농식품부 농어촌 주택 태풍피해 복구자금 지원
뉴스종합| 2012-09-10 08:39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농림수산식품부는 10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파손된 농어촌 주택의 복구에 필요한 주택개량융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조건은 연리 3%, 5년 거치 15년 상환이다. 신축 융자한도는 5000만원, 부분개량은 2500만원이다.

대상은 태풍으로 주택이 파손된 농어촌 주민과 작년에 농어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로 됐으나 자연재해로 지난달까지 주택개량을 마치지 못한 주민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어촌 주민은 21일까지 해당 시ㆍ군ㆍ구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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