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오헤어, 국내최대 헤어대회 6년 연속 우승! 역시 ‘준오’였다.

토탈 뷰티살롱 준오헤어는 지난 6일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웰라 트렌드 비전 어워드 2012 결선에서 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트렌드 비전 어워드(이하 TVA)는 매년 웰라 프로페셔널즈에서 발표되는 연간 헤어 트렌드 `트렌드 비전`을 국내 헤어 스타일리스트들만의 영감으로 재해석해 표현하고 평가하는 전 세계적 규모의 헤어 대회로, 그 해 인터내셔널 트렌드 비전 어워드 (이하 ITVA)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될 헤어 스타일리스트를 뽑기 위한 자리기도 하다.


이번 TVA 2012에는 국내 44명의 스타일리스트가 결선에 올라 우승을 향한 활시위를 겨눴다.

올해 제시된 2012 웰라 트렌드는 심플하면서 자연적인 것을 추구하는 그레이스(Grace), 유혹적이며 불같은 열정을 지닌 팜므파탈의 탱고를 모티브로한 블레이즈(Blaze), 초자연적 미와 우주공간을 모티브로한 셀레스트(Celeste), 70년대 언더그라운드 클럽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록시(Roxy) 등의 4가지 테마로 이루어졌다.

이번 대회는 영탤런트(Young Talent)와 컬러(Color) 두 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영탤런트 부문 금상의 영예는 셀레스트를 재해석한 준오헤어 로데오1호점의 송승엽 스타일리스트와, 은상은 블레이즈를 표현한 부산1호점의 이윤미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동상은 수내1호점의 이정현 스타일리스트가 영예를 안았다.

컬러 부분 금상은 준오헤어 강남2호점의 박정훈 스타일리스트, 동상은 이대2호점의 박철수 스타일리스트가 심사위원상에는 미금1호점 임미영 스타일리스트가 나란히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한편, 대상에 빛나는 준오헤어의 송승엽, 박정훈 스타일리스트는 오는 10월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인터내셔널 트렌드 비전 어워드 2012에 각 국 참가자와 함께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이슈팀 기자/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