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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패’ 최우식, 미모의 女강사에 인공호흡 받은 후 ‘사랑에 빠져~’
엔터테인먼트| 2012-09-19 20:23
최우식이 강사에게 인공호흡을 받은 후 사랑에 빠졌다.

9월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극본 서재원,연출 조준희 최성범) 26회에서는 강사에게 인공호흡을 받은 후 사랑에 빠지는 우봉(최우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봉은 사이버공간에서 어마어마한 내공의 ‘키보드워리어’ 답게 강사에 대한 신상 털기를 한 후 잘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우선 그는 강사와 함께한 배구 시합에서 바닥에 몸을 날리는 투혼을 펼쳤다. 하지만 의욕이 넘쳤는지 우봉은 날라 오는 공을 받기 위해 몸을 던지다 강사와 부딪쳐 함께 바닥에 쓰러지기도 했다.

또 이 과정에서 우봉은 다윤(다솜 분)에게 강사를 좋아한다는 들키게 됐고, 결국 그는 다윤의 방해공작을 받게 됐다. 다윤은 우봉의 친구를 이용, 강사 앞에서 ‘우봉의 바지’를 벗기며 그를 좌절케 만들기도 했다.

우봉은 밤늦게 공원에서 노래를 들으며, 아픈 가슴을 달랬고, 좌절한 그의 곁에 강사가 찾아왔다. 강사는 우봉의 이름을 잊지않고 기억하며 미소를 보냈고, 두 사람의 향후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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