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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햄 ‘의성마늘햄’ 육가공부분 브랜드 대상 수상
뉴스종합| 2012-09-25 08:18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롯데햄(대표 이영호)의 ‘의성마늘햄’<사진>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육가공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2006년 출시한 의성마늘햄은 의성군수 직인이 찍인 토종 의성마늘을 햄과 결합한 제품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햄으로 유명하다. 또 최초 편리한 보관을 위해 분절 포장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온ㆍ오프라인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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