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윤하, ‘신의’ OST ‘눈물이 한 방울’로 감성 보이스 선사
엔터테인먼트| 2012-09-26 18:56
가수 윤하와 배우 이민호의 묘한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하는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의 OST ‘눈물이 한 방울’을 발표, 공개직 후 호응을 얻고 있다.

그가 참여한 ‘눈물이 한 방울’은 극중 이민호와 김희선의 로맨스의 서막을 알리는 곡으로, 윤하의 애절하면서도 감성 깊은 보이스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특히 윤하와 이민호의 만남이 ‘신의’ OST가 처음이 아님이 밝혀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윤하는 종영된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이민호와 호흡을 맞췄던 손예진의 테마곡 ‘말도 안돼’를 부르며 짝사랑에 빠진 여심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바 있다.

윤하와 이민호의 특별한 인연에 팬들은 흥미진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윤하와 이민호,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네요!” “윤하의 노래를 통해 극의 몰입도가 더욱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윤하의 목소리는 언제나 심금을 울리는 듯!” 등 호응을 보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