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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ㆍ45kg 미모 女모델… “실은 나 16살 남자”
뉴스종합| 2012-09-27 07:49
[헤럴드생생뉴스]늘씬한 미모의 여자 모델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최근 해외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러시아 모델이라고 소개된 사진이 네티즌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미모의 ‘여성’ 모델은 키 180cm에 몸무게 45kg로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실은 여장한 남성이다. 이 주인공은 올해 16살의 소년 스타스 페드야닌으로 알려졌다. 외모로만 보면 거의 완벽한 여자이지만 그는 트랜스젠더나 동성애자가 아닌 지극히 평범한 남성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 반응은 “180cm 큰 키에 45kg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러시아 모델인데, 정말 남자라는 게 믿겨지지 않네요” “이렇게 게이들이 생겨남” 등 관심을 모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온라인 게시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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