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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뿌듯한 꼴찌, “라이벌이 생겼다”
헤럴드생생뉴스| 2012-09-28 22:53
[헤럴드생생뉴스] 일명 ‘너무 뿌듯한 꼴찌’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뿌듯한 꼴찌’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내가 반에서 거의 꼴찌에서 왔다갔다하거든. 근데 오늘 누가 내 책 훔쳐갔다. 드디어 나를 라이벌로 생각하는 놈이 생겼다”는 글이 담겨 있다.

비록 꼴찌이지만 라이벌이 나타난 데 대해 뿌듯함을 나타낸 글이다.

‘너무 뿌듯한 꼴찌’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대박 웃긴다” “정말 뿌듯하겠다..” “왠지 바보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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