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는 혁신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삼성전자, LG전자 OLED TV 등 7개 제품이 선정된 신상품(New Product) 부문에서 백색가전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미니’ 는 지난 4월 출시 후 3개월만에 누적판매 1만대를 돌파하였고, 8월부터는 프랑스, 스페인, 페루, 칠레, 일본, 러시아 등 세계 30여 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박선후 대우일렉 세탁기 사업부장은 “벽걸이 드럼세탁기의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을 인정 받아 신상품 부문에서 백색가전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KES 어워드 수상제품들은 향후 1년 동안 국내외 전시회나 KES 홍보매체, 2만여명의 해외 바이어 DB 등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집중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시상은 9일 진행되는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 갈라쇼에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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