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뷰(Dual View)’는 TV 1대에서 서로 다른 2개의 Full HD 콘텐츠를 동시에 구현하는 삼성만의 특화 기술이다. 야구 중계를 즐기고 싶은 남편과 드라마를 보고 싶은 아내가 이어폰이 달린 3D 안경을 통해 한 화면으로 서로 다른 영상에 스테레오 사운드까지 즐길 수 있다.
제품은 또 ‘동시발광구동(SEAV)’ 기술과 셔터글라스(SG) 방식을 결합, 선명하고 어지럼증없는 완벽한 3D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밖에 갤럭시 노트2 등 모바일제품을 위한 OLED 라인업과 75인치 슬림베젤 3D TV, 21.6인치 정사각 디스플레이 등 프리미엄 LCD 기술을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4.65인치에서 7.67인치까지 총 10종에 이르는 고해상도·저소비전력의 모바일용 OLED 제품도 전시한다.
이번 ‘IMID 2012’ 전시회에는 중국, 일본, 대만, 미국, 독일 등 6개국 85개사 240부스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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