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에서 찍힌 이 사진은 뒤에 서 있는 사람에게 큰 시각적 충격을 줘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긴 금발은 머리카락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정도로 덩어리로 뭉쳐있다.
해외 누리꾼들은 “초대형 벌레 아니냐.” “거대한 물고기인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란 마음을 표현한다. 일부는 에일리언 즉 외계 생명체를 머리에 붙이고 다니는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해외 누리꾼들은 그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간지러워도 머리를 감지 말아야만 완성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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