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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유선, 전노민의 진짜 아들 안도규 찾기 위해 수소문
엔터테인먼트| 2012-10-09 23:18
MBC 월화 드라마 ‘마의’의 유선이 안도규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10월 9일 오후 방송한 ‘마의’에서는 강도준(전노민 분)의 누명이 벗겨져 그의 딸로 살아가던 강지녕(노정의 분)이 노비에서 양반으로 신분이 상승됐다.

인주(유선 분)는 강도준의 가문이 다시 양반으로 승격됐다는 사실에 기뻐했지만 그 기쁨도 잠시, 백석구의 딸 강지녕이 강도준의 딸로 살아가고 그의 진짜 핏줄인 백광현(안도규 분)은 절벽에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인주는 백석구의 지인들을 수소문해 백광현을 찾아나섰지만 백석구는 죽임을 당하고 백광현은 절벽에 떨어진 이후 행방에 묘연해졌다는 이야기만 돌아올 뿐이었다.

하지만 인주는 백광현이 살아있다는 희망을 갖고 백광현의 행방을 계속 추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광현은 말의 다리 만져보기만 한 후 물이 찼다는 사실을 알아채 수의사로서의 앞날을 예고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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