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가 결정된 ‘유앤아이’는 지난 9일 마지막 녹화를 가졌으며 마지막 방송분은 오는 14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는 신치림(윤종신, 하림, 조정치), 케이윌, 인디밴드 토마스쿡 그리고 몽구스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앤아이’는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과 가수 이효리가 MC로 나선 신개념 음악프로다. 하지만 저조한 시청률의 벽을 넘지 못하고 폐지가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폐지가 결정된 ‘유앤아이’의 후속 프로그램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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