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마포 아현래미안 푸르지오 분양 눈길
부동산| 2012-10-11 11:45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630 일대 아현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아현뉴타운은 108만8,000㎡ 규모로 조성되는 마포구 최초의 뉴타운으로, 2015년까지 약 1만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뉴타운 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 6층~지상 30 랜드마크 층 44개동 총 3885가구로 이 중 전용면적 59㎡ 1241가구, 84㎡ 1458가구, 114㎡ 499가구, 145㎡ 26가구 등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아현뉴타운 내에서도 규모가 가장 크고 교통이 편리해 지역 아파트단지로 부상할 것으로 관측된다.


9월10일 법계정이후 폭발적으로 증가 하여 실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또한 지난 추석연휴 기간중 수분양자들의 발걸음이 끊기지 않아 분양사무소 관계자들이 연휴를 잊을 정도 였다고 한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마포아현뉴타운내에서 규모가 가장 커 마포지역의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단지다. 마포로 를 이용해 여의도와 서울 4대문안으로 이동이 편리한 강북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을 비롯해 대중교통 여건도 아주 편리하다.

 


지형 높낮이 차를 이용한 특화시설 설치도 눈에 띈다. 단지 지반 고저차를 이용해 일부 저층 가구는 단독주택 방식의 타운하우스로 지어진다. 이들 가구의 경우 아래층 옥상을 내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모든 주차장을 지하에 넣고 주차데크는 지형에 순응하는 형태로 설치될 예정이다. 여성운전자를 위한 전용주차장 `여성행복주차장`도 별도로 설치된다.


또 단지 내 8~30층의 다양한 층수 계획으로 변화 있는 스카인 라인을 형성했으며, 8580여㎡ 규모로 골프연습장, 사우나, 보육시설, 게스트룸, 독서실, 휘트니스센터등의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LED 조명, 조명, 가스 일관차단 시스템 등의 최첨단 주거 시스템을 비롯해 CCTV 컴퓨터 녹화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의 시큐리티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출구로 나와 한강대교 북단 방면 300m 부근에서 위치하고 있다.


59㎡형의 경우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어 이른 시일이내에 분양이 완료 될것으로 예상하며114㎡형의 경우 툭 트인 조망이 뛰어난 하늘 공원이 조망이 가능한 곳의 경우 조기 마감이 예상되고 특히나 상담 관람 동호수지정 계약을 원스톱으로 진행할수 있도록 담당직원 1:1책임상담제를 실시하고 있어 모델하우스 방문시 전화예약은 필수다.


문의 02-794-0268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