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최고경영자 클럽’ 정기세미나는 KB국민은행과 기업고객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최고경영자간의 정보교환, 친목도모 등 Business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 4월 처음 시행됐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10월 16일 서울ㆍ경기ㆍ인천 지역을 시작으로 광주ㆍ전라, 대전ㆍ충청, 강원, 대구ㆍ경북, 부산ㆍ경남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서울ㆍ경기ㆍ인천 지역 ‘KB 최고경영자 클럽’ 정기세미나에는 우수 중소기업 CEO320명과 어윤대 회장, 임영록 사장, 민병덕 은행장 등이 참석해 조찬을 가졌다.
조찬 후 ‘선진국 통화공급 확대정책의 시사점’에 대한 발표와 서희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마에스트로 리더십’ 특강이 진행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최고 경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공과 발전을 돕는 진실한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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