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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출신 김정훈, 2년만에 가수로 컴백
엔터테인먼트| 2012-10-17 09:25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2년만에 가수로 컴백한 김정훈이 UN이후 처음으로 무대에 선다.

김정훈은 17일 하오 6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뮤직 트라이앵글’에 출연한다. 음악방송 무대에 서는 건 그룹 UN해체 후 처음이다.

방송에서 김정훈은 이번 리메이크 앨범 ‘나의 이야기’의 타이틀곡 ‘한사람을 위한 마음’을 부를 예정이다.

김정훈은 “7년만에 음악방송에 나간다. 정말 많이 떨린다. 라이브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오랜만에 서는 무대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김정훈은 ‘뮤직 트라이앵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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