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금천구, 청소년 산모 임신ㆍ출산비 지원
뉴스종합| 2012-10-24 10:30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보건소는 산전관리에 취약한 청소년산모를 대상으로 임신ㆍ출산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만18세 이하의 청소년 산모로 지원규모는 임신, 출산과 관련해 산부인과에서 진료받은 급여 또는 비급여(초음파 검사 등)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임신 1회당 120만원 범위(1일 10만원)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용절차는 우리카드 홈페이지(www.wooribank.com)에서 청소년 산모 임신ㆍ출산 의료비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고 증빙서류(임신확인서, 주민등록등본)를 우편이나 웹상으로 송부를 하여 전용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건강증진과(2627-2643)로 문의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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