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BS ‘고쇼(GO SHOW)’에서 MC로 활약 중인 고현정은 매회 다양한 스타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19일 방송된‘달인’편 에서 짙은 갈색 톤의 커트 머리로 등장해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앞서 그는 4회 ‘신사의 품격’편에서 파격적인 굵은 웨이브의 폭탄머리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7회 ‘욕망의 화신’ 편에서는 포니테일 스타일을 14회 ‘간 큰 남자’ 편에서는 청순한 웨이브 헤어로 변신,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현정 보니깐 나도 머리 자르고 싶다”, “고현정 숏커트 헤어스타일 잘 어울린다”, “고현정 단발도 잘 어울리는 여신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