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벤처
앱디스코, 애드라떼로 인터넷 대상 방송통신위원장상 수상
뉴스종합| 2012-11-02 10:12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모바일 리워드 광고 애플리케이션 ‘애드라떼’를 운영하고 있는 앱디스코(대표 정수환)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 7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에서 방송통신위원장상을 차지했다.

앱디스코는 지난 1일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애드라떼’ 서비스로 비즈니스 부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앱디스코는 모바일 리워드 광고 플랫폼인 ‘애드라떼’를 통해 모바일 광고시장 개척 및 인터넷 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광고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평가를 받았다.

앱디스코는 2010년 8월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모바일 리워드 광고 애플리케이션 ‘애드라떼’를 주력서비스로 운영한다.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300만건의 다운로드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일본 시장에 진출한 결과 출시 하루 만에 전체 앱스토어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지난 2006년부터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과 선진 인터넷 사회 건설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포상한다. 올해로 7회째 개최된 시상식에는 이계철 방통위 위원장, 국회 문화 체육관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이어령 심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why37@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