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고려은단, 성분강화 ‘비타플렉스’ 내놔
뉴스종합| 2012-11-06 07:39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비타민과 미네랄성분을 강화한 종합비타민 ‘비타플렉스 포맨(For Man)’과 ‘비타플렉스 포우먼(For Woman)’<사진>을 내놨다.

두 제품 모두 다량의 기능성 성분이 추가돼 기존 하루 1정에서 하루 2정으로 섭취토록 변경됐다. 60정이던 용량도 120정으로 늘어났다. 목넘김이 불편했던 점을 보완, 편하게 삼킬 수 있도록 정제 크기도 변형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포장은 기존 제품과 똑같이 빛이 투과되지 않는 알루미늄용기와 이중 실링캡을 사용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비타플렉스 포맨은 체내 결합조직 형성 및 기능 유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C, 비타민B군의 함량을 높여 회사업무와 스트레스, 회식과 수면부족으로 힘과 활력이 없는 남성들의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비타플렉스 포 우먼은 뼈의 형성과 유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D와 비타민E를 함유해 육아와 직장생활에 지친 여성에게 필요한 영양소들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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