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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법인 고객위한 ‘NEW 법인 주유 전용 카드’서비스 확대
뉴스종합| 2012-11-13 09:12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외환은행은 알뜰 주유소 등에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주는 ‘NEW 법인 주유 전용 카드’의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카드는 농협, 한국석유공사,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알뜰주유소를 비롯해 4대 브랜드 주유소(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이용시 ℓ당 알뜰주유소 7점, 브랜드 주유소 5점의 외환은행 예스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기업 소유 차량의 유류 구매 및 정산 등의 상세 내역을 별도 제공해 기업의 유류비 절감을 도와준다.

유종에 따라 휘발유형과 경유형으로 구분해 발급 가능하고 후불 하이패스 기능도 동시에 탑재할 수 있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 는 “고유가 속에 유류비 비중이 높은 법인 고객에게 실질적인 경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며 “특히 알뜰주유소의 취지 및 활성화 방안에 발맞춰 개인 고객용 알뜰주유소 할인 상품을 추가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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