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부영, 양도세 면제 혜택 3000여 가구 전국에서 분양 중
부동산| 2012-11-15 08:30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부영주택이 양도세 면제 혜택이 적용되는 아파트를 3개 지역에서 분양 중이다. 춘천칠전, 익산배산1차, 광주첨단 2지구 ‘사랑으로’부영 59~84㎡, 총 3000여 가구 규모다. 특히 3년간 할부 분양(선납시 연6% 할인적용)을 실시해 계약자들에게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전 단지가 도시계획에 의해 조성된 택지개발지구 내에 위치해 기반시설은 물론,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으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중ㆍ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제주삼화지구 ‘사랑으로’ 부영 2ㆍ3차 분양 아파트는 총 972가구 규모로 3년 할부 분양으로 분양중이다. 전용면적 66, 84㎡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가격은 기준층 기준으로 각각 1억8000만원과 2억3000만원 선이다.

강원도 춘천시 칠전동에 위치한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2층, 지상 13~18층 5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369가구로 구성돼 있다.이 아파트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또 익산배산‘사랑으로’부영은 지하 1층, 지상 15~23층 1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3㎡ 616가구, 84㎡ 428가구 등 총 1044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달 27일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광주첨단2지구‘사랑으로’부영은 지하 1층, 지상 12~25층 20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60㎡ 1184가구, 84㎡ 588가구 등 총 1772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내년 1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제주삼화‘사랑으로’부영 2․3차는 지상 12층, 23개동, 전용면적 66~84㎡, 972가구 규모로, 2차는 올해 12월에, 3차는 내년 5월에 입주예정이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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