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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피플’ ”최고 섹시男에 유부남 채닝 테이텀” 선정
뉴스종합| 2012-11-15 14:46
[헤럴드생생뉴스]할리우드 배우 채닝 테이텀(32)이 미국 주간지 ‘피플’이 뽑은 올해 최고의 섹시한 남자에 선정됐다.

피플지는 14일(현지시각) 이같은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를 집중조명한 기사와 함께 그의 사진을 담은 잡지 표지를 공개했다.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채닝 테이텀은 지난 여름 개봉한 영화 ‘매직 마이크’에서 남자 스트리퍼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3년전 여배우 제나 드완과 결혼한 그는 곧 아이를 가질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피플이 매년 뽑는 최고 섹시한 남자(sexiest man)에는 그간 브래드 피트와 조니뎁, 라이언 레이놀즈,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등이 선정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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