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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선물 및 생활용품 전시회2012, 22일부터 개최
뉴스종합| 2012-11-19 09:11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부산 국제 선물 및 생활용품 전시회2012’가 22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mbc주최 ㈜메세코리아 주관의 부산기프트쇼에서는 150여개 업체가 참가해 총 200여 부스에서 각종 선물, 판촉물, 생활용품, 공예ㆍ인테리어 소품, 패션액세서리, 문구류, 미용ㆍ건강용품, 생활잡화 등이 전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부산창업지원센터의 13명의 젊은 CEO가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 및 아이디어 상품을 전시한다. 부산창업지원센터는 청년 창업가들의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템을 심사 후 시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돕는다.

해운대 달맞이프리마켓과 함께 작가30인 초청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핸드메이드& D.I.Y 특별전과 아트갤러리의 200여점의 미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된다.

부산 선물 및 생활용품 전시회는 기존에 서울에 집중된 관련 산업 시장을 영남권으로 확대해 영남권 중소기업의 신상품 개발촉진 과 판로를 확대하고자 열린다. 영남권 최대 선물/판촉물 및 소비재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를 목표로 진행된다.

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usangift.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공식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문의처 051-740-7709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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