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25회 맞는 대한민국회화제,예술의전당서 개막
라이프| 2012-11-24 14:10
올해로 25회를 맞는 대한민국회화제(회장 이종선)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23일 개막했다.

대한민국회화제는 문화예술이 기반이 되는 사회를 추구하며 구상작업을 하는 작가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 구상회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문화와 사회의 융합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 그룹은 매년 정기전을 열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계속될 25회 정기전에는 구상계열의 작업을 하는 화가 2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땀흘려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02)580-1300

이영란 선임기자/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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