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호주정부관광청(www.australia.comㆍ지사장 최승원)은 ‘호주만큼 멋진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멜번의 매력을 대대적으로 알리는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워킹’을 주제로 다양한 여행 상품들을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지금당장 멜번으로 떠나야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이번에 개발된 워킹 상품 ‘짜릿하거나~ 달콤하거나! 멜번 워킹 스타일’ 중 ‘짜릿한 워킹 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라고 일컬어지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를 걸어보는 것이다. 



프린스 타운(Prince Town)과 렉비치(Wreck Beach) 구간을 1시간 30분 정도 걷다보면,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아이콘인 12 사도상(12 Apostles)과 함께 장엄한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달콤한 워킹 코스’는 관광청에서 준비한 맛집여행 지도를 들고 바둑판 모양의 멜번 도심을 걸으며 맛있는 여행을 하는 것이다. 보물 찾기 하듯 멜번 사람들 처럼 도시를 걷고, 구석구석 맛있는 음식과 커피를 즐기고 도심 속으로 걸어 들어가 본다.

한편, 호주정부관광청에서는 ‘짜릿하거나~달콤하거나! 멜번 워킹 스타일’ 홍보를 위해 새롭게 론칭한 디지털 영상 광고를 시작했다. 광고를 클릭하면 호주정부관광청 홈페이지 내, 멜번 프로모션 페이지( http://www.australia.com/ko/coop-vic-ko.aspx)로 이동하며, 이곳에서 멜번 워킹 스타일에 대한 자세한 지역 정보와 함께 다양하게 준비한 상품들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짜릿하거나~달콤하거나! 멜번 워킹 스타일’ 상품은 반나절 걷기부터 숙박을 하며 진행하는 일주일 일정의 걷기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일정과 체력에 맞춰 선택가능하다. 상품 예약과 구매는 하나투어(1577-1233), 모두투어(1544-5338), 세계로(02-2179-2516), 인터파크투어(02-3479-6424), 혜초여행사(02-739-3900) 5개 여행사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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