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신라면세점, 인기 브랜드 최대 70% 할인 판매
뉴스종합| 2012-11-28 10:50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신라면세점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두 달간 50여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레드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펜디, 멀버리, 에트로, 아르마니 등 패션 브랜드는 최대 70%, 태크호이어, 티소, 론진 등 시계 브랜드는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펜디, 구찌 등 선글라스 브랜드와 루이까또즈, 롱샴, 스와로브스키 등 패션 브랜드는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세일과 함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홈페이지(www.shilladfs.com)에서 ‘레드세일 광고 퍼즐 맞추기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 1034명을 추첨해 클럽메드 올 인클루시브 3박 숙박권(1명), 만다리나덕 캐리어(3명), 베네피트 립틴트(30명) 등을 증정한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hilladfs)에서는 ‘동방신기가 추천하는 잇아이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미러팝 카메라(3명), 록시땅 핸드크림 세트(5명), 스타벅스 기프티콘(500명)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외국인 고객을 위해 중국 공식 웹사이트(www.shilladfs.com/cn)와 일본 공식 웹사이트(www.shilladfs.com/jp)를 방문해 퀴즈를 맞추면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MCM가방, 라네즈 화장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현경 기자/pink@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