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사절단은 카자흐스탄 정부 관계자, 투자유치 기관인 카즈넥인베스트, 카자흐상공회의소 등 현지 기업인들과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현지 투자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사절단은 이어 카자흐 현지 기업인과 상담회를 갖고 최대 물류센터인 ULI 및 알라타우 IT센터 등을 둘러봤다.
최선윤 중기중앙회 부회장(왼쪽부터), 강영식 중앙회 자문위원장, 김기문 중앙회장, 예르볼랏 도사예프 카자흐스탄 경제개발통상부 장관, 백주현 주카자흐 한국대사, 박열 중앙회 부회장이 지난 5일 알마티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연 뒤 자리를 함께 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