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모델 송경아, 런웨이서 갤러리로…‘아트아시아 2012’ 작품 전시
라이프| 2012-12-13 08:25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모델 송경아가 런웨이 대신 갤러리에서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난다.

송경아는 지난 11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아트페어 ‘아트 아시아 2012’에 직접 작업한 작품들을 출품했다. 송경아는 ‘아트 아시아 2012’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한국 연예인 스타작가 작품전에 조영남, 유준상, 하정우, 구혜선, 낸시랭 등 12명의 스타들과 함께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에서 송경아가 선보인 작품은 2점으로 거울을 활용한 액자 프레임이 화려한 느낌을 더한다.

송경아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지식쇼핑에 웹툰을 연재하고, 지난해 7월엔 두산 아트스퀘어에서 열린 ‘REVO KOREA; Moving’ 전에서도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미술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한편 ‘아트 아시아 2012’는 1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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