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오늘부터 이틀간 부재자투표…사상 처음으로 100만명 돌파
뉴스종합| 2012-12-13 11:45
제18대 대선 부재자 투표가 13일 오전 6시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시작됐다. 투표 대상자는 역대 대선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총 대상자는 108만5607명으로 2007년 17대 대선(81만755명)에 비해 33.9% 증가했다.

투표는 14일까지 이틀간 전국의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할 수 있다. 투표소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관위 대표전화(1390)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부재자 투표를 할 때는 투표용지에 미리 기표를 해서 오면 무효처리된다.

양대근 기자/bigroot@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