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일본 내 화장품 사업 강화를 위해 일본 Everlife 주식 16만5485주(지분 100%)을 3294억4794만원 규모에 취득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대비 41.5%에 해당하며 취득 예정일은 2013년 1월 25일이다.
회사측은 “Everlife는 건강기능식품 및 Inner Beauty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통신판매 업체로 당사 및 Ginza Stefany간의 사업협력을 통해 일본 내에서 화장품 사업강화와 Inner Beauty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