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적 사용권’이란 독창적인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선발 이익 보호를 위해 경쟁사들이 일정 기한 동안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없도록 한 독점적 판매권한을 말한다.
최근 1년동안 미래에셋생명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획득한 배타적 사용권은 무려 3개다. 이중 ‘연금받는 종신보험 인생은 교향악입니다’의 ‘은퇴연금전환특약’과 ‘건강종신보험(무)1211 건강이야말로 최고의 재산입니다’ 란 두 상품은 참신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가다.
이 상품은 보험가입 후 보장이 확정되는 종전의 보험개념과 달리 경제활동기에는 ‘건강 및 사망보장’을 받다가 은퇴 후에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건강 및 연금보장’으로 보장을 재설계 할 수 있어 100세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란 평이 나오고 있다.
이 상품은 ’라이프 리밸런싱(Life-Rebalancing) 옵션’을 활용해 보장을 재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경제활동기에는 사망과 건강에 대해 보장을 받고, 은퇴 이후에는 ‘라이프 리밸런싱(Life-Rebalancing) 옵션’을 활용해 진단 자금은 남겨두고, 사망보장만 연금으로 전환해 생활비, 건강진단자금 등 생존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선지급형 종신보험인 만큼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이 나올 경우 최고 보험가입금액의 100%까지 우선 지급한다. 아울러 기존 치병적 질병(CI)보험이 안고 있는 복잡한 상품내용 및 지급조건을 개선해 중대한 질병이 아닌 3대 질병을 주 보험에서 보장한다.
이 밖에도 두번째 암에 대한 보장은 물론 재해사고, 각종 수술, 입원, 실손의료비 보장 등의 다양한 특약을 개발해 고객의 성향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100세 시대에 맞게 입원, 수술, 치매 및 장기간병상태(LTC)를 종신토록 보장함으로써 노후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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