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문재인 TV 찬조연설 마지막 주자는 배우 김여진
뉴스종합| 2012-12-17 18:22
[헤럴드생생뉴스]배우 김여진 씨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찬조연설의 마지막 주자로 확정됐다.

문재인 후보 측은 17일 “내일 방송될 마지막 TV찬조연설의 연사는 배우 김여진씨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여진 씨는 찬조연설을 통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다가 문재인 후보 찬조연설을 하게 된 소회를 밝히고 방송인이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유권자들에게 투표 동참을 요구할 계획이다.

김여진 씨의 찬조연설은 오는 18일 오후 6시40분 KBS1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김여진 씨는 트위터에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은 표를 따라 움직입니다. 나이, 계층, 지역, 학벌, 성별 막론하고 투표율이 높은 쪽의 환심을 사려고 합니다. 투표율이 높아야 국민 눈치를 봅니다”라며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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