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투표율]오후 5시 70.1%…16대 대선 최종 투표율 육박(2보)
뉴스종합| 2012-12-19 17:25
[헤럴드생생뉴스]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오후 5시 현재 70.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선거 같은 시각과 비교하면 17대 대선(62.3%)보다는 10.4% 포인트, 16대 대선(69.2%)보다는 3.5% 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16대 대선 최종 투표율인 70.8%에 육박하는 수치다. 또 지난 15대 대선(최종 80.7%) 오후 5시 투표율보다 3.4%포인트 낮은 수치다.

현재 현재 서울 지역 투표율은 68.3%로 전국 평균보다 1.8%포인트 낮았으며, 부산의 투표율은 69.8%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 대구는 74.3%, 인천은 68.1%, 광주는 75.6%, 대전은 71.6%, 울산은 71.5%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전북지역 15개 시·군·구 지역 전체가 투표율 70%를 넘어섰다. 전주시완산구 74.6%, 전주시덕진구 74.5%, 군산시 70.1%, 익산시 71.0%, 정읍시 72.7%, 남원시 73.8%, 김제시 71.8%, 완주군 73.6%, 진안군 73.6%, 무주군 73.1%, 장수군 74.8%, 임실군 73.5%, 순창군 74.6%, 고창군 72.4%, 부안군 70.9%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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