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2012년 보건사업 우수 지자체 포상…인천시 전라남도 종합부문 ‘우수’
뉴스종합| 2012-12-20 07:42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인천광역시와 전라남도가 2012년 보건사업 우수 시ㆍ도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소재 AW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를 개최, 36개의 2012년 보건사업 성과 우수기관을 포상하고 전국 보건사업 담당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갖는다.

종합평가에서 올해 보건사업 성과 우수 시ㆍ도로 선정된 곳은 인천시와 전라남도이며, 시ㆍ도별 우수 지자체로는 서울 중구와 서대문구 등 27개가 선정됐다. 전년 대비 순위가 상승한 발전부문 7개 지자체가 꼽혔다.

이번 통합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 소장과 시ㆍ도 및 시ㆍ군ㆍ구 담당자 약 2400여명이 참석, 한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중앙 정책부서와 전국 보건사업 담당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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