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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공익신탁기금 전달
뉴스종합| 2012-12-28 07:51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7일 공익신탁기금 및 연말 이웃사랑 성금 등 23억59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개최된 공익신탁기금 전달식은 김종준 하나은행장과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의 공익신탁 기금 8억5900만원으로 40개 사회복지시설에 4억 900만원을, 90개 고등학교에는 장학금으로 4억 50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연말 소외이웃을 위한 15억원의 성금도 함께 기부했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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