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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마지막 시무식
뉴스종합| 2013-01-02 12:18
김황식 총리는 2일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한정된 복지예산이 낭비 없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고루 미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 갈등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양극화 문제를 언급,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추세는 양극화의 골을 더욱 깊게 하면서 막대한 복지 수요를 유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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