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다양한 맥주 브랜드 보급과 지속적인 품질개선 노력,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영업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ㆍ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최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소상공인들로부터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며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제품 개발ㆍ보급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매년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골목상권 발전에 기여한 모범기업을 선정해 동반성장상을 시상하고 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