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글로벌공략 박차
옵티머스G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기반 위에 ‘Q슬라이드’ ‘라이브 줌’ ‘듀얼스크린 듀얼플레이’ ‘안전지킴이’ 등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UX(사용자 경험)를 탑재한 전략 스마트폰으로 평가받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 말 옵티머스 G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 후 미국ㆍ일본ㆍ캐나다 등 4개 국가 10개 통신사에서 출시해 온라인 소비자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옵티머스G는 최강으로 평가되는 혁신적 하드웨어와 독창적인 UX 경쟁력을 이미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며 “이 같은 성공 체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LTE 스마트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ry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