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아기의 동영상은 47초 분량으로, 아기가 앉은 자세에서 양손을 교차시키며 음악에 맞춰 말춤을 추는 장면이 담겨 있다.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국적은 밝히지 않은 채 아기가 생후 7개월이라고 소개했다. 걸음마를 떼기도 전인 아기는 정확한 동작으로 리듬을 타며 가끔 카메라를 응시하는 여유까지 보인다.
동영상은 24일 현재까지 82만회 가까이 조회됐고, 23일 영국 데일리메일에도 소개되는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올해 최고의 유튜브 영상”이라는 한 네티즌의 의견도 소개했다. 한 네티즌은 “7개월 된 아기가 나보다 춤을 더 잘 춘다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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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