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찬은 지난 2008년 시청률 40%대를 넘으며 국민 드라마로 사랑받았던 ‘엄마가 뿔났다’의 OST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정글피쉬 2’, ‘천사의 유혹’ 등의 OST에 참여한 그는 2009년 첫 싱글 ‘픽처스(Pictures)’를 시작으로 미니앨범과 맥시싱글을 발표하며 꾸준히 앨범 활동을 벌여왔다.
지난 2010년 10월 현역으로 자원입대했던 유승찬은 지난해 8월 전역 후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해 왔다. 전역 후엔 드라마 ‘아랑사또전’의 OST ‘신기루’를 부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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