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경기전망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보증총량과 신규보증 규모를 전년 대비 상향조정하고 경기대응력 강화를 위해 일반보증은 연간 목표의 67%를 상반기에 집중 공급한다”고 밝혔다.
안 이사장은 특히 수출중소기업을 포함한 미래성장동력 확충부문과 일자리창출 분야 집중 지원, 혁신형기업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 강화와 지속성장 기반확충을 강조하면서 신보가 경제 안정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원과 영업본부장, 본부 부서장 및 전국 영업점장이 참석했고, 2012년도 업무성과 우수영업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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