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벤처
넵스, 부엌가구 등 2억원 후원
뉴스종합| 2013-02-06 10:42
부엌가구 전문기업 넵스(대표 정해상)가 지역아동센터의 주방환경 개선에 올해도 나섰다.

넵스는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 옥경원)와 ‘꿈의 주방가구 기증 협약식’을 갖고 올해도 연이어 1억원 상당의 부엌가구를 기증하고, 이와 별도로 위험에 처한 지역아동센터를 돕는 ‘긴급구조자금’으로 현금 1억원을 더해 총 2억원을 후원했다. 넵스는 이날 지난해 주방가구를 기증한 지역아동센터 10곳의 장학생 22명을 초청해 ‘드림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넵스 정해상 대표<오른쪽>가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에게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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