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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시내 한복판에 누워서 음란행위…‘경악’
뉴스종합| 2013-02-07 15:21
[헤럴드경제=채상우 인턴기자]성인 남녀가 시내 한복판에 누워서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부산 서면의 흔한 길거리 음란행위”란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16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시내 한복판에 누워있는 여자의 옷 속으로 남자가 손을 넣은 채 음란행위를 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 있었다.

여성은 술에 취한 듯 큰 반항을 하지 못했으며 남자는 사람들이 힐끗거리며 지나가도 아랑곳 없이 낯뜨거운 행동을 이어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 완전히 술에 취해 보이는데 반항도 제대로 못하고”, “저거 강간 아니야? 왜 주변에 아무도 말리지 않고 있지?”, “남자가 제 정신인가”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double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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