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회적 의인에 선정된 강 소방관에게는 안정적인 경제생활 지원을 위해 신한생명 무배당 VP즉시연금 2000만원을 지원한다. 그는 지난 2008년 8월 은평소방서 녹번 119안전센터 근무 당시, 은평구 대조동에 있는 나이트클럽 화재현장에 탱크차 경방요원으로 출동, 화재 진압 활동을 벌이다 허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진단’을 받아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에서 공무상 요양승인대상자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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